티스토리 뷰

반응형

첼시 VS 리버풀 경기를 보았다


최근 관심사는 클롭감독이 부임한 리버풀의 경기이다 최근 두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는데 컵경기에서 먼저 승리를 거두었고 어제 첼시전에서 3대1 완승을 거두므로써 조금 더 조직력이 다져진 리버풀이며 최근 무승부경기가 많았는데 아쉬운점은 빌드업은 좋으나 마무리가 부족했다는점 로저스감독당시 벤테케를 중용하다 뒤늦게 대니잉스 선수를 선발로 내세우며 가능성을 확인했지만 대표팀경기에서 부상을 당하고 돌아온후 공격옵션이 사라졌는데 그 이유는 지난시즌부터 잦은부상인 스터리지 시즌 첫경기 골을넣고 부상을당한 벤테케

이렇게 부상선수가 빠지고나니 오리기 선수뿐인데 리버풀이 영입당시에는 리그앙에서 나름준수한 활약을했지만 지난시즌부터 부진이 이어지고있으나 클롭감독이 도르트문트시절때 부터 관심이 있던선수였기에 최근 중용되고있으나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한다 하지만 어리기때문에 가능성이 높고 어제의 리버풀은 쿠티뉴의 하드캐리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후반 막팍에 투입된 벤테케의 쐐기골로 한층 더 좋은 분위기를 안고 경기를 끝냈다는점이 호재일것이다

첼시의 경우 최근 심각한 부진에 빠졌으며 어제는 선제골을 넣었지만 추가득점에는 실패했으며 코스타선수의 반칙이 두드러진 경기였으며 이런상태라면 경기이후 징계를 꼭받아야하는부분이다 스크르텔 선수에게 반칙을 범했으며 스크르텔 선수의 표정을 보고 바로 사과하는모습...별로 썩 좋지못한모습이다 물론 팀을 위해서 상대방을 도발하여 카드를 유도해내는 아주 영특한 선수임에는 틀림없지만 너무 비신사적으로 경기를 하는듯한 모습이며 공격수라면 골로 대답을 해야할텐데 반칙으로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모습은 썩...보기좋은건 아니다

감독이 바뀐다고 첼시가 좋아진다는 보장도없고 시즌이 시작된이후 감독선임이 쉽지않고 무려 500억이라는 위약금이 존재하기에 아직까지는 조금 두고보는 모습이다.

첼시는 반드시 분위기 반등에 성공해야하며 리버풀 또한 이 기세를 잘이어가서 4위안쪽으로 잘 안착해야할것이다 아직 시즌초반이며 다음달에 있을 박싱데이를 잘준비해야할 두팀으로 보인다. 첼시 VS 리버풀 경기를 보았다 후기 마치겠습니다.

반응형